지난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한 상태로 작업을 해오던 미국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17일 또 다른 작업을 위해 ISS에서 130㎞ 떨어진 곳으로 이동했다. 사진은 도킹이 풀린 직후 애틀랜티스호의 한 승무원이 찍은 ISS의 모습. 하루 뒤인 18일에는 ISS에서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해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이 긴장했지만 다행히 30여분 만에 수습됐다.
[NASA 로이터=뉴시스]
지난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한 상태로 작업을 해오던 미국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17일 또 다른 작업을 위해 ISS에서 130㎞ 떨어진 곳으로 이동했다. 사진은 도킹이 풀린 직후 애틀랜티스호의 한 승무원이 찍은 ISS의 모습. 하루 뒤인 18일에는 ISS에서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해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이 긴장했지만 다행히 30여분 만에 수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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