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흔든 '조씨부인'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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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바딤의 '위험한 관계'(1959년), 스티븐 프리어즈의 '위험한 관계'(1988년), 밀로스 포먼 감독의 '발몽'(1989년), 로저 컴블의 '사랑 보다 아름다운 유혹'(1998년),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년).

이 영화들은 모두 하나의 원작에서 출발한 영화들이다. 하지만 연출자에 따라 감독에 따라 혹은 출연 배우에 따라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있을 터...

로제 바딤의
'위험한 관계'(1959년)

제라르 필립

잔느 모로

장 루이 뜨랭띠냥

프리어즈의
'위험한 관계'(1988년)

존 말코비치

글렌 클로즈

미셸 파이퍼

밀로스 포먼의
'발몽'(1989년)

콜린 퍼스

아네트 베닝

멕 틸리

로저 컴블의
'사랑 보다 아름다운 유혹'(98년)

라이언 필립

사라 미셸 겔러

리즈 위더스푼

이재용의
'스캔들'

배용준

이미숙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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