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9.11테러 5주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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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9.11테러 5주년을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 붕괴 현장에 추모센터가 마련됐다. 이곳에는 희생자들의 유품들이 전시돼 있다. 18일 정식으로 개관할 추모센터는 이날 유족과 생존자들에게 먼저 개방됐다. 당국 집계에 따르면 여객기 납치범들의 자폭 테러로 WTC가 붕괴하면서 모두 2792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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