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영「동」확보 |김민기도 준결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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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자카르타=외신종합】신수영(신수영·석관고)이 7일 이곳 세나얀체육관에서 벌어진 90인도네시아 대통령컵 국제아마복싱대회 2일째 밴텀급 준준결승에서 예리한 왼쪽훅을 인도네시아 세티오노의 턱에 작렬시켜 2회 1분54초만에 KO승을 거두고 4강고지에 점프, 동메달을 확보했다.
라이트웰터급 준준결승에서도 김민기(김민기·한체대)가 티펜스(미국)에게 판정승, 역시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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