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공무원·시영2차아파트 |연말께 재건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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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지은지 20년이상된 아파트인 이촌2동 시영 2차아파트와 이촌1동 공무원아파트가 재건축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영 2차아파트와 이촌1동 공무원아파트가 지난해말 각각 재건축조합인가를 받아 올해안에 세입자문제등을 마무리 지은 뒤 연말께 착공할 계획이라는 것.
시영 2차아파트는 지금의 5층짜리 5개동(2백40가구)을 헐고 13층짜리 3개동(2백94가구) 으로 재건축한다. 평형별로는 31평형 1백82가구, 44평형 1백12가구.
공무원아파트는 4층11개동(4백24가구)을 20층규모(6백가구)에 32∼45평형으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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