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정보 '속보'치면 다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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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최신 중앙일보 뉴스, 일간스포츠의 연예.스포츠 소식, 경제 속보에 레저와 시사정보, 거기다 블로그까지…."

회사원 원성민(34)씨는 얼마 전 알게 된 조인스 '실시간 속보(article.joins.com/quickview)' 서비스 덕에 인터넷 서핑 시간을 크게 줄였다. 중앙일보의 모든 온라인 콘텐트가 바로바로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속보'가 네티즌의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최근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조인스닷컴(www.joins.com) 첫 화면의 톱기사 바로 아래 '속보(사진 점선)'라는 창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속보 코너의 상단 메뉴를 클릭하면 좌측에 관련되는 분야, 예컨대 일간스포츠 등의 기사목록이 나오고 우측에는 기사의 본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다른 기사의 제목을 누르면 우측의 기사만 새로 바뀌게 된다.

이 코너의 콘텐트는 1분 단위로 자동 갱신되기 때문에 이 창만 띄워 놓으면 별도의 뉴스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그날의 뉴스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조인스닷컴의 이용자가 생산한 콘텐트(UCC.User Created Contents)도 즐길 수 있다.

속보 코너의 상단 블로그 탭에는 50만 조인스 블로그 회원들이 생산한 콘텐트가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네티즌의 '펌질 콘텐트'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 속 이야기와 사진.동영상들이 떠 있다. 이 속보창은 회사나 개인이 원할 경우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테이크 아웃 방식으로 퍼갈 수 있다. 문의 jcontents@joins.com

조인스닷컴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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