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패리스 힐튼'우주여행이나 해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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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가십 메이커' 패리스 힐튼(25)이 우주여행을 예약했다. 29일 월드엔터테인먼트뉴스 네트워크는 힐튼이 영국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56)의 로케트를 타고 우주로 날아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힐튼이 버진사의 우주왕복선 탑승료로 낸 돈은 19만5000달러(약 1억9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우주선은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다. 하늘로 올라가면 힐튼은 '럭셔리'를 포기해야 한다. 대신 기저귀를 찬다. 우주선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이다. 힐튼은 영화 '스타 워스' 시리즈의 팬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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