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전쟁책임”발언 나가사키시장 피격/생명엔 지장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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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방인철특파원】 1년전 사망한 일왕 히로히토(유인)에게 전쟁책임이있다고 주장해온 나가사키(장기)시 모토지마 히토시(본도등) 시장이 18일오후3시5분쯤 한 우익청년으로부터 권총저격을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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