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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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올해 80세의 터키 노파 셀비 투르코즈는 자신이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의 이복누나이며 고르바초프의 아버지는 제1차 세계대전에 출전했다가 종전후 소련에 체류한 터키인이었다고 주장했다.
터키 동남부 가지안텝주의 한 마을에서 앓고 있는 투르코즈는 병상회견을 통해 「사랑하는 남동생」을 몹시 보고싶다고 말한 것으로 터키의 반관영 아나톨리아통신이 보도.【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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