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수 임의 탈퇴|럭키서 공시 철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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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프로축구 강득수(강득수)선수의 스카우트 파문이 29일 럭키금성 구단이 임의탈퇴 공시를 철회함으로써 일단락 되었다.
강 선수가 지난 13일 현대와 입단계약을 맺자 럭키금성이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으며 협회는 신중한 검토 이를 공시한 후 6년 시한이 끝난 내년 시즌의 공시효력 여부를 놓고 우왕좌왕, 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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