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심의 소위 구성|위원장 박갑수 교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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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방송 위원회는 최근 방송에 사용되는 언어를 심의하기 위한 언어심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갑수 교수(55·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선출했다.
언어심의 소위는 방송언어 순화를 위해 ▲방송에 부적합한 비속어·유행어·사투리·외국어 사용 심의 ▲잘못된 발음에 관한 연구 ▲방송용어 통일에 관한 연구 등의 일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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