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질의 1문1답식 평민서 관철시키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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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평민당은 27일 전두환씨 국회증언을 앞두고 김대중 총재·김원기 총무 및 문동환 광주특위원장 김영배·최낙도·신기하 의원 등 광주·5공 특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전씨 증언의 보충질의는 1문1답방식을 관철시키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총재는 『총무접촉 뿐 아니라 양특위에서도 이 같은 방침을 관철시키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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