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1시40분쯤 서울 방배 본동783 왕실예식장 옆 골목길에서 전병훈씨(39·유신단열 총무과장) 가 은행에서 직원월급을 찾아가던 중 오토바이를 탄 30대 남자에게 현금 7백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백30장 등 2천만원을 날치기 당했다.
전씨에 따르면 이날 여직원 김홍숙양(23)과 함께 상업은행 사당동지점에서 돈을 찾아 은행 뒤 편에 있는 회사로 걸어서 돌아가던 중 오토바이를 탄 범인이 돈과 수표가 든 봉투를 날치기해 달아났다.
23일 오후1시40분쯤 서울 방배 본동783 왕실예식장 옆 골목길에서 전병훈씨(39·유신단열 총무과장) 가 은행에서 직원월급을 찾아가던 중 오토바이를 탄 30대 남자에게 현금 7백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백30장 등 2천만원을 날치기 당했다.
전씨에 따르면 이날 여직원 김홍숙양(23)과 함께 상업은행 사당동지점에서 돈을 찾아 은행 뒤 편에 있는 회사로 걸어서 돌아가던 중 오토바이를 탄 범인이 돈과 수표가 든 봉투를 날치기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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