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방송국 5월 개국|경 기일원서 청취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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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시내 교통상황을 전문으로 안내할 교통 방송국이 내년5월 개국돼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교통 방송국은 남산종합 전파탑을 송신소로 해 주파수 107·7메가헤르츠, 출력 5㎾의 FM스테레오방송으로 내보내며 서울과 인천 부천 광명 안양 시흥 군포 의왕 성남 수원 등 경기일원에서 청취할 수 있다.
이 방송국은 매일 오전4시부터 밤12시까지 하루 20시간씩 교통소통 및 정체지역·교통관련 행정조치·날씨 등의 안내방송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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