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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결혼5개월만에 아빠됐다

중앙일보

입력

톱스타 임창정이 결혼 5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임창정의 아내 김현주씨는 18일 오후 10시3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짜리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당초 출산일은 오는 20일로 예정됐으나, 하루 일찍 출산했다.

지난 3월19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만인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임창정은 당시 한 방송을 통해 "올여름 아빠가 된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지난 6월부터 부산과 서울 등지를 오가며 영화 '1번가의 기적'(감독 윤제균.제작 두사부필름) 촬영에 들어갔으며, 김현주 씨는 서울의 자택에서 친정 부모와 함께 출산을 준비해왔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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