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대표 김종신|그랜드 선수권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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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89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 자유형 48kg급 우승자인 김종신(김종신·삼성생명)이 오는 26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벌어지는 세계 그랜드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미국의 체급별 1위와 세계 챔피언이 대결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자에게 1천∼1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데 김종신은 세계5위인 팀바니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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