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문학」 시조신인상 홍성난·박경화씨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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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89년도 중앙시조백일장에서 장원과 입선의 영예를 차지했던 홍성난씨(32), 박경화씨가 각각 『시대문학』 겨울호 시조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수상작은 홍씨의 「새벽을 달리며」와 박씨의 「물가에서」. 시상식은 16일 오후 4시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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