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무관 난동관련 비호경관 엄중 문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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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정당국은 12일 심효섭 경무관의 총기 난동사건 과 관련『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파헤치고 사건발생 이전의 공포발사, 김씨 부부의 탄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사실이 정확히 보고되지 않은 경위를 엄밀히 조사해 심 경무관을 두둔했거나 허위보고를 한 경찰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라』고 치안본부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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