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KBS 제2TV 『11시에 만납시다』(11일 밤 10시55분)=「이국에 떠도는 원혼을 달래며-석태연·서남현」. 해방 44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역에서 편히 잠들지 못한 채 떠도는 외로운 넋을 위로하며 일본에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는 조계종 일본관장 석태연 스님과 그곳 한문화원장 서남현 스님을 초대한다. 한국인 희생자들의 위령 사업과 올바른 민족정신을 전하는데 전념해온 두 스님의 얘기를 들어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