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유린 책임 규명을 변협, 인권기념일 담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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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변협(회장 박승서)은 9일 41회 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담화를 발표,『오늘날 인권의 개념은 인간다운 생활의 보장이라는 평화적 생존권차원으로까지 변천되어 왔으나 아직도 우리는 신체의 자유를 외쳐야 하고 결핍으로부터의 해방을 갈구해야 하는 전세기적 일면을 가지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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