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T, 서울지하철 2호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

SKT, 서울지하철 2호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

SK텔레콤이 실시간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의 칸별 혼잡도를 알려준다. SK텔레콤은 서울교통공사·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티맵모빌리티나 서울교통공사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앱에서 전철역을 클릭하면 열차의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다. 상세화면에 들어가면 열차 칸 중에서 가장 여유로운 두 곳을 보여준다. SK텔레콤은 우선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정보를 제공한 뒤 순차적으로 대상 노선을 늘릴 계획이다. [사진 SK텔레콤]

권유진 기자 kwen.yuj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