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진청과 한국공업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품질관리·표준화대회 시상식에서 한남화학과 대우전자가 품질관리대상, 삼성전기와 인천제철이 생산혁신 상, 기아산업이 가치혁신 상, 삼성코닝이 종합설비관리 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KS업체 상 대상은 로케트전기와 삼익공업에 돌아갔다.
품질관리 및 표준화 유공자로 기아정기·금성계전이 동탑산업훈장을, (주)보광이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으며 엔지니어그룹에 주어지는 상에는 현대전자 정밀측정팀, 한남화학의 컬러개발팀, 두산유리의 공정연구회, 경남모직의 어드벤스연구회, 삼성코닝의 신세계팀, 기아산업의 그룹TQC팀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