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상생경영] '상생 솔루션'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LG화학은 ‘상생 솔루션’을 통해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은 협력업체 동신모텍을 방문한 신학철 부회장(가운데). [사진 LG화학]

LG화학은 ‘상생 솔루션’을 통해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은 협력업체 동신모텍을 방문한 신학철 부회장(가운데). [사진 LG화학]

 LG화학은 ‘상생 솔루션’을 통해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LG화학

 LG화학은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 ▶금융지원·결제조건 개선 ▶안전환경·에너지 상생활동 ▶협력회사 역량 강화 활동 ▶정보공유 및 소통활동을 선정해 구체적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업종별 표준하도급계약서 및 4대 실천사항을 도입하고 협업과정에서 협력회사에 부당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2061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도급 업체에 대한 대금 지급 조건을 꾸준히 개선해 결제는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하도급 대금을 마감 후 7일 이내에 월 3회 지급하고 있다.

 LG화학은 중소기업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2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투자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협력회사에 대한 에너지 진단을 실시해 360여 건의 에너지 절감 아이템을 발굴했다. LG화학 기술연구원과 테크센터에서는 연간 약 1만 건의 각종 분석·시험 과정을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지원해 테스트 장비가 부족한 협력사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