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 거주 교민 172명이 4일 오전 특별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교민들이 격리시설로 향하는 버스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귀국 인도 교민들은 입국 즉시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더라도 7일간 격리생활을 해야 한다. 그 뒤 7일간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가야 한다. 오는 7일에는 추가로 교민 211명이 귀국할 예정이다.
김상선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 거주 교민 172명이 4일 오전 특별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교민들이 격리시설로 향하는 버스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귀국 인도 교민들은 입국 즉시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더라도 7일간 격리생활을 해야 한다. 그 뒤 7일간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가야 한다. 오는 7일에는 추가로 교민 211명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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