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씨 '문화의 날' 훈장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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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강효(59) 줄리아드 음대 교수가 오는 20일 '문화의 날'을 맞아 문화관광부가 수여하는 올해 문화훈장 수상자 중 한 명으로 뽑혔다.

姜교수는 1964년 도미, 줄리아드 음대에서 고(故)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하고 79년부터 지금까지 교수로 재직하면서 장영주.길샤함.김지연씨 등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들을 양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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