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학교실 조성원 교수(趙聖元, 53년생)가 세계적인 인명기관인 마르키스(Marquis)사에서 발간하는 '후즈 후(Who' s who)', '의학 및 보건분야' 업적자로 등재될 예정이다.
조성원 교수는 'B형 간염'에 관한 의학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오는 2004년 8월에 발간되는 2004년, 2005년 판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될 예정임을 최근 마르키스측으로부터 통보받았다.
'후즈 후'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현존 인물에 관한 인명사전으로,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사회,과학,예술분야 우수 업적자 2만8천명을 선정하여 직업,경력,취미,가족관계 등을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