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 가정의 달 무료 안과 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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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농성동 '밝은안과21'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진료 서비스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밝은안과21'은 어린이 날인 5월 5일부터 이틀간 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력검사 등 안과진료와 드림렌즈 검사 및 시력상담을 무료로 실시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기념품도 전달한다.

이 병원은 또 어버이날인 8일부터 이틀 동안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에 대해 백내장 검사 등 안과검진을 실시하며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한다.

무료 진료를 받으려는 대상자는 의료보험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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