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아레시보 관측소의 지름 305m 전파망원경에 설치된 900t짜리 수신 플랫폼이 1일(현지시간) 붕괴됐습니다. 이 망원경은 1963년 건립 이후 57년 동안 외계를 향한 지구의 눈 역할을 했지만 복구가 어려워 결국 해체 수순을 밟는다고 합니다. [AFP=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 아레시보 관측소의 지름 305m 전파망원경에 설치된 900t짜리 수신 플랫폼이 1일(현지시간) 붕괴됐습니다. 이 망원경은 1963년 건립 이후 57년 동안 외계를 향한 지구의 눈 역할을 했지만 복구가 어려워 결국 해체 수순을 밟는다고 합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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