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인의료시설 47곳 신설키로

중앙일보

입력

보건복지부는 올해 중 노인의료복지시설 47곳을 새로 건립해 2천7백여명을 추가로 수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시설별로는 노인치매시설이 31곳, 요양시설 8곳, 공립 치매요양병원 8곳이다.

올해 이 시설을 신설하면 전체 노인의료시설은 2백28곳으로 늘어나며 모두 1만5천여명의 노인이 무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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