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 야간진료 거부…건보안정대책에 반발

중앙일보

입력

동네의원들이 정부의 건강보험 재정안정대책에 반발해 9일부터 야간진료 거부에 들어갔다.

동네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진료했으며 이 때문에 퇴근 후 동네의원을 찾은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의원들은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만 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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