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포스코 광양3고로 스마트 탈바꿈

중앙선데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694호 10면

포스코는 10일 광양제철소 3고로(용광로) 현장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개수를 마치고 3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고로 화입(용광로에 불을 붙이는 작업)식을 진행했다. 개수는 고로의 불을 끈 후 내부의 내화벽돌을 교체하고 관련 설비 일부를 새롭게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포스코의 ‘스마트 고로’는 총 4기(포항 2기·광양 2기)로 늘어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