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시중은행에서도 소상공인 대출 가능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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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호 13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연 1.5% 금리의 긴급경영자금 대출이 4월 1일부터 시중은행과 기업은행에서도 시행된다. 신용등급이 낮으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접 대출을,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좋으면 시중은행이나 기업은행 대출을 이용하면 좀 더 신속하게 대출받을 수 있다. 전국 62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가 시행 중인 1000만원 이하 경영자금 무보증 직접 대출(신용 4등급 이하 대상)은 4월 1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홀짝제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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