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저출생부 '박정희 모델'로 간다…"전 부처 저출생 예산 심의 검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5/9d4e3863-f8a6-4dc4-ab4d-1c2f3388666c.jpg.thumb.jpg/_ir_432x244_/aa.jpg)
건설산업 경기 전망과 수주량 등을 나타낸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3월 전국 전망치가 51.0으로 전월 대비 30포인트 하락했다. 9·13 대책 직후인 2018년 11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부동산 규제정책 기조가 강한 데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된 결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서울은 전월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68.2를 기록했다. HBSI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건설사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곳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