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무로5가 서울침례교회부설 유치원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부경찰서는 23일 유치원원장 엄현숙씨(40·여), 교회관리집사 박창하씨(56), 유치원교사 현혜림씨(24·여)등 3명을 업무상 중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엄씨 등은 화재가 발생한 l6일 유치원생 심 모 군(4)등 어린이 4명이 유치원 내에서 성냥으로 불장난을 했으나 이를 방치, 화재를 방지하지 못한 혐의다.
서울 충무로5가 서울침례교회부설 유치원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부경찰서는 23일 유치원원장 엄현숙씨(40·여), 교회관리집사 박창하씨(56), 유치원교사 현혜림씨(24·여)등 3명을 업무상 중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엄씨 등은 화재가 발생한 l6일 유치원생 심 모 군(4)등 어린이 4명이 유치원 내에서 성냥으로 불장난을 했으나 이를 방치, 화재를 방지하지 못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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