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들어간 경관 3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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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오산=김영종 기자】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한신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안기용·22·경영4)는 18일 오후 9시30분쯤 학교 앞 식당에서 서울 남대문경찰서 형사계소속 이상원 경위 (35) 서부희 경장(타47) 박범현 경장(43)등 형사 3명을 총학생회 사무실로 데리고 가 이 학교 반미특위원장 이낙균군(24·신학4) 수사를 위해 교내에 들어왔었다는 자술서를 받은 뒤 오후 10시20분쯤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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