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가 인상률 16%선 일반 미 3백만 섬 수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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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양곡유통위원회는 19일 국립농산물검사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추곡수매 및 내년 보리수매 예시에 관한 대 정부건의안을 심의, 확정할 예정이다.
양곡유통위원회는 올 추곡수매가를 작년 수준(유통위원회 제시 안 16∼17%, 최종결정16%) 보다 다소 낮은 선에서, 수매 량은 일반미 가격지지를 위해 이미 예시된 통일계 신품종 5백50만 섬 외에 일반미를 별도로 추가수매, 8백만∼9백만 섬을 정부에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일반미와 통일계 신품종간에 다소 가격차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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