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1타점 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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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빙그레가 5일 대전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전대영의 솔로홈런과 김상국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2-1로 승리, 시즌 통산 양팀 전적 10승10패를 기록했다.
해태 김성한은 이날 4회초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등장, 완투한 빙그레 김낙기로부터 밀어내기 4구를 골라 79타점을 마크, 타점 선두 유승안을 2개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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