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관계 발전여부는 미 정책·행동에 달렸다|중국 외교부장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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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국외교부장 첸치천(전기침)은 2일 『현재 중국과 미국관계는 십자로에 서 있으며 양국관계 회복과 발전여부는 미 정부의 정책과 행동에 달렸다』고 말한 것으로 이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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