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업계 최초로 ‘소비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중앙일보

입력

사진 = 스마트카라 제공

사진 = 스마트카라 제공

스마트카라 배성우 대표가 지난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의 경우,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되고 소비자를 위해 개선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2019년 하반기 CCM 인증기업은 신규인증 28개사와 재 인증 52개사를 포함한 총 75사로, 제품 및 마케팅에 CCM 인증 마크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음식물처리기협회에 따르면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처리기 업계 최초로 2019년 하반기 CCM 인증 획득에 성공하였으며, 지난 2019년 5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스마트카라 환경연구소에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스마트카라는 "대한민국 넘버원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라는 비전과 "고객중심을 비롯한 상생협력, 제품안전, 인재양성"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실행하겠다는 CEO와 임직원들의 확고한 실천 의지와 추진 역량 덕분에 소비자 중심경영을 구축하여 이와 같은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마트카라 배성우 대표는 "저를 비롯한 모든 스마트카라 임직원은 항상 소비자 중심에서 먼저 생각할 뿐 아니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며,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는 목표로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여 CCM 인증 획득을 할 수 있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