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삼성전자가 공동 제정한 제5화「21세기 중앙논문 상」시상식이 28일 오후4시 본사 연수 실에서 중앙일보 김동익 대표이사, 박규태 심사위원(연세대 공대학장)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첨단기술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논문 상에서 이종욱(서울여대 조교수)·한세억(서울대 행정대학원)씨가 우수논문 상, 서정호(민주당 정책심의회 전문위원)·윤혜난(서울대 약대대학원 졸·주부)·이기성(대평전자 요업대표이사)씨가 입선 논문상의 상패와 부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