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광고대상 영광의 얼굴들-수상작품 및 수상소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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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제25회 중앙광고대가 수상자 및 수상작품이 결정됐다. 그랑프리인 대상은 ▲신문부문에서 제일제당의『다시다』일반상품·영업광고 ▲출판부문에선 해태제과의 『솔티 코래커』음식료품 광고 ▲경제지 부문에선 럭키 기업 PR광고가 각각 차지했다. 또 독자가 뽑는 소비자인기상은 총 응모엽서 1만7천9백15통 중 2천18통을 받은 대우자동차의 『르망』으로 결정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광고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유붕노 교수)는 지난 21일 대 회의실에서 신문 100점·출판 151점·경제지 45점을 심사, 이와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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