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문학 교실」열어 내달 17일부터 한 달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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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민족문학 작가회의 주최시민을 위한 민족문학 교실이 10월17일부터 11월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7∼9시·서울 여의도동 여성백인회관 6층 강당에서 열린다. 최일남·박완서·고은·김명인씨 등이 강사로 나서「80년대 민족문학 점검」을 주제로 강좌를 펼칠 이번 민족문학교실은 문학에 관심있는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39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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