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목포 앞 바다|내년에 석유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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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자부는 군산과 목포사이의 연안해역 7천5백60평방m를 새로 석유광구로 설정, 내년부터 유개공과 동력자원 연구소를 통해 탐사에 착수토록 할 방침이다.
26일 동자부는 이 지역에 유질 혈암이 발달돼 있는 데다 연안일대와 인근 도서지방에서 확인된 퇴적분지가 석유 부존의 가능성을 갖고 있어 탐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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