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10개구간|체전기간 차량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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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수원=김영석 기자】경기도경은 전국체전이 열리는 26일∼10월1일까지 개회식을 비롯한 도로경기가 열리는 10개구간을 경기일정에 따라 차량통행을 통제키로 했다.
경찰은 25일 오후부터 개막일인 26일 오후8시까지 안양∼수원, 수원 수인산업도로∼수성로와 오산∼수원 동문∼지지대 고개, 용인신갈∼수원종합운동장 등 4개 구간에 4·5t이상 대형트럭과 위험물 적재차량의 통행을 통제한다.
개회식날인 26일 오전8시∼오후5시까지는 수원공설운동장 주변의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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