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환율인상 IMF, 긍정 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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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연합】국제통화기금(IMF)은 24일 한국과 대만이 지난해 그들의 통화를 상당히 많이 절상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제통화기금은 이날 공개한 89년 하반기의 세계경제전망에서 아시아의 4개 신흥공업국들(NICS)은 지난해 그들의 환율을 상당히 많이 절상했다고 밝히고 특히 대만과 한국이 그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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