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서울 90분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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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권이 세컨드하우스를 넘어 1차 주거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고속도로·고속철도 등 잇단 교통망 신설로 서울까지 1시간 30분에 이동이 가능해지면서다. 이런 영동권에 처음으로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단지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속초시 장사동에서 분양에 들어간 ‘포스힐씨앤스타’(조감도)다. 전체 1·2차 83가구 규모다. 이중에서 우선 1차 43가구를 분양한다.

속초 포스힐씨앤스타

이 타운하우스는 완벽 분리형 단독주택에 공동기반시설을 갖춘 아파트의 장점을 접목시킨 게 특징이다. 25~38평형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으며, 본인에 맞는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다. 입지여건도 좋다. 속초시내와 인접해 있어 속초의료원·이마트·초등학교·어린이집·메가박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바위 조망이 가능한 숲세권 단지로 영랑호를 품고 있다. 사업 현장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문의 033-638-51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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