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조교사 등 백50여명|시교위 앞 연좌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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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 교조 서울시 지부소속 해직교사와 미 발령사대생 등 1백50여명은 21일 오전9시30분부터 서울신문로 시교위 정문 앞에서 징계철회와 원직 복귀, 교육감 면담 등을 요구하며 1시간동안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시교위에 대한 문공위의 국정감사에 맞춰 시교위 앞으로 몰려가『국회는 시교위 국정감사를 철저히 시행하고 이번 회기 내에 교육관계법 개정을 반드시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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