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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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10월4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44차 세계성체 대회에 맞춰 기독교 초기 이탈리아의 성군 프란체스코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프란체스코』가 곧 국내에 개봉된다.
프란체스코 신부는 헌신적인 선교생활로 지금은 가장 추앙받는 성군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는 인물이다·
이 영화는 인간 프란체스코의 고뇌와 번민에 초점을 맞춰 그의 신앙적 승리감을 맛보게 하고있다. 연출 릴리아나 카바니. 주연 미키 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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