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교실' 열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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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원사 나이키는 6일부터 닷새간 미사리 경기장에서 초.중등부 축구선수 1백20명이 참가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교실'(MUSS)을 연다.

◆4년 만에 부활된 남자 프로농구 시범경기가 4일 2주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시범경기는 18일까지 총 20경기(팀당 4경기)가 열린다.

◆지난 1일 프로축구 주중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12회차에서 1, 2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 2억8천여만원이 오는 5일 오후 발매 마감하는 13회차로 이월됐다.

◆한국 이종 격투기인 스피릿MC 2대 챔피언을 가릴 투혼(鬪魂.총상금 1억6백80만원) 결선이 오는 1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2회 대회는 체급을 미들급(-80㎏)과 헤비급(+80㎏)으로 나누고 서류심사와 1차 예선인 '등용문', 토너먼트 형식의 '투혼 서곡'을 치러 체급별 최강자 4명을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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