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준결 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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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이 제5회 아시아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구가, 일본·중국에 이어 8강의 준결승리그에 합류했다.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A조 경기에서 한국은 첫 세트부터 태국을 몰아붙여 퍼펙트 승을 거두는 등 3-0으로 완승, 예선을 가볍게 돌파했다.
또 C조의 이란과 D조의 인도도 각각 3연승을 마크, 준결승리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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